독서 리뷰
안나 까레니나 (with 협독조합)
레빈을 통해서 본 톨스토이의 고민 리드인 퀘스천 (협독조합) “모든 행복한 가정은 서로 닮았고, 모든 불행한 가정은 제 각각으로 불행했다.” 첫 문장이 말하는 행복한 가정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레빈이 얻은 깨달음이 안나에게 적용되었다면, 안나도 행복할 수 있었을까요? …
두 도시 이야기 (with 협독조합)
두 도시 이야기, 1859년 발표된, 1789년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한 소설. 그렇기에 지금 시대와는 사람들의 생각도 행동도 많이 달라 보인다. 이들에게는 무엇이 가장 중요한 일이었을지, 무엇이 이들을 움직인 것일지 삶의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
책 읽어주는 남자 (with 협독조합)
단순히 어린 소년과 성인 여성의 사랑을 다루는 소설인가 싶었지만 관점에 따라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책이었다. 협독조합 독서 모임 8월의 책, 책 읽어주는 남자 아래는 많은 부분,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그저 정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