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X 일주일 사용기

💡 루나X 구입 후 약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첫 날에는 어플 다운도 못하고 진땀을 흘리기까지 했는데요, 지금은 매우 만족하며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돈 내산 이북 리더기 사용 후기


1. 루나X 작고 가볍다.

아이폰 12와 루나X 크기 비교

6인치가 얼마나 작을까 했는데 정말 작습니다. 또한 가볍습니다. 아이폰 12와 비교해보면, 정말 딱 손에 들어오는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2. 루나X 예쁘다.

까맣고 네모난 기기가 예뻐봐야 얼마나 예쁘겠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 예쁩니다. 물론 매우 주관적인 기준이긴 하지만, 커버를 씌운 모습도 예쁘고, 책상에 거치하고 보고만 있어도 예쁩니다. 눈에 콩깍지가 씌었나??

루나X 커버

3. 루나X 편하다.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와 루나X 비교 사진

오른쪽은 리디북스 전용기인 페이퍼 프로입니다. 전용기는 전용기대로 장점이 매우 크지만, 범용기는 범용기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치 애플 기기를 쓰다 안드로이드를 쓰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정도의 놀라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폰트를 바꾸기가 쉽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인터넷에서 폰트를 서치하고, 다운로드 받은 후 기기에서 변경하는 경험은 인터넷 연결이 되지 않는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편리함이었습니다.

a시네마M 폰트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글꼴도 정말 귀엽죠?

마무리

너무 만족스럽게 쓰고 있는 루나X

사실은 자랑하고 싶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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